“연인 만난듯 설레는 무안"···‘여름’ 대표여행지로 거듭난다
무안군이 올해부터 연꽃축제와 황토갯벌축제를 연계해 여름 대표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일정을 조정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. 군은 신안의 새천년대교와 목포의 해상케이블카가 연이어 개통 및 운행되고, 올 가을 칠산대교가 완공되면 무안은 무안국제공항과 함께 사통발달의 교통요충지로 중심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 이에 군은 목포·신안 서남권 3개 시·군 공동으로 주요관광정보가 실리는 관광안내지도를 발간할 예